신세계백화점, 미래 디자이너 발굴한다
이 가운데 현장평가를 통과한 16점은 ‘보그’의 신년호 특집 화보에 실리며 대상 수상자는 내년 2월 열리는 패션위크에 참관할 수 있다.
현장평가 과정에선 신세계 바이어와 유명 디자이너 진태옥,이상봉 및 패션모델 장윤주,송경아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예술성,창의성,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16개 작품을 최종 선정한다.이밖에 행사 첫날인 8일 오후 지난해 수상작을 선보이는 패션쇼를 열고,9~10일 내년 봄·여름 패션 트렌드를 미리 보는 무료 강좌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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