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트(대표 경규한)는 '제8회 디자인 공모전'에서 이춘수씨(일본 카가라즈카 조형예술대학원 2년)의 다용도 선반인 '밸런스X'(사진)를 대상작으로 선정,2일 시상식을 가졌다. 이 공모전은 한국경제신문이 후원한다.

대상 작품은 X자 형태의 조형들을 사용자가 원하는 크기와 형태로 조립해 각종 물건을 수납할 수 있는 선반이다. 최우수상은 가구 부문에서 차주현,이종행씨(서울산업대)의 '2Way to Way',선실 부문은 박찬언,이보람씨(동서대학)의 'elastic support(탄성 지지대)'가 각각 뽑혔다. 수상자는 입사시 가산점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