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년 전통의 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이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키엘 에코백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해 본선 진출작 20점을 실제 에코백 형태로 제작해 2일 강남구 신사동 프로젝트 민트에서 전시했다.

최종 선정작은 키엘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수익금 전액은 '한국의 작은 산 살리기' 프로젝트 후원금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사회 공헌과 환경 보전 활동을 전통으로 이어오고 있는 키엘이 2008년부터 이어온 그린 프로젝트 2탄이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