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권상우(사진)가 아시아 시장을 겨냥한 화장품 '티어스(Tears)'를 론칭한다.

권상우는 지난해 3월 설립한 ㈜네추럴티어스의 종합 화장품 브랜드 티어스의 첫 매장을 오는 4일 서울 명동에 연다. 그는 티어스의 브랜드 기획,제품 개발,마케팅,광고 제작에 직접 참여했다. 티어스 매장에선 남녀화장품,보디용품 등을 판매한다. 티어스는 명동점을 시작으로 이달 중 대구,부산에도 매장을 내며 내년에는 전국적으로 판매망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권상우는 명동에 커피전문점 '티어스(Tea'us)'를 지난 5월 열어 일본,중국 관광객들의 관광명소로 각광 받고 있다. 이 커피점은 4일 티어스 화장품 매장 2층에 2호점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