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현 동양그룹 회장, 한·미 재계회의 위원장 선임
현 회장은 한 · 미 재계회의에 적극 참여해왔으며 미국 재계의 관심이 큰 금융 분야에서 활발한 사업 활동을 벌이고 있다. 전경련 관계자는 "현 회장은 '2005 APEC CEO 서밋'의장 등을 역임하는 등 국제 이슈에 정통하고 폭넓은 대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송형석 기자 clic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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