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은 26일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사회공헌활동인 '하나더하기'선포식을 갖고 다음 달 23일까지 전 임직원이 다문화 가정 자녀교육 지원 등 봉사활동에 참여하기로 했다. 김종열 하나금융지주 사장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만든 양말과 장갑을 나눔보따리에 담아 크리스마스트리에 걸고 있다. /하나금융지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