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동원홈푸드는 경기도 시화산업단지에 연면적 1만9800㎡(6000평)으로 국내 최대 규모인 식자재 전문 물류센터를 완공,25일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농수축산물을 가공·비축할 수 있는 최첨단 자동시스템과 위생관리 시스템을 갖췄고,연간 2500억원어치 물량을 유통·보관할 수 있다.동원홈푸드는 물류센터 신축을 계기로 2012년에 매출 1조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