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완종 경남기업 회장(오른쪽)은 25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제2회 한 · 아프리카 포럼 참가차 방한한 압둘라예 와드 세네갈 대통령과 면담을 갖고 경남기업의 세네갈 건설시장 진출에 대해 협의했다. 성 회장과 와드 대통령은 핑크레이크 신도시 개발,석유정제시설 건설 등 세네갈 내 주요 사업에 대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