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은 19일 해태제과의 초콜릿 가공품 '자유시간'의 일부 제품에서 기준치를 두 배 이상 초과하는 세균(g당 2만1000마리)이 검출돼 회수 명령을 내렸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10년 10월7일'이라고 표시된 제품 2605상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