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가 급락하면서 국제 금값이 사상 최고치 경신 행진에 돌입했다. 12월물 금은 장중 한때 1,144.20 달러까지 치솟으면서 사상 최고치를 또 다시 경신 22.50달러(2%) 오른 온스당 1,140.70 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사진은 서울 시내 한 귀금속 상가에 진열된 금 거북이.

(서울=연합뉴스) 배재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