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PC 업체인 에이서가 스포츠카 업체인 페라리와 손잡고 개발한 미니 노트북 '페라리 원'을 6일 한국 시장에 내놨다. 11.6인치 화면을 장착했으며 AMD의 애슬론 X2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가격은 90만원대다.

/양윤모 기자 yoonm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