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은 기술과 환경이 급변하더라도 결국은 사람이 성장과 발전의 원동력이라는 판단 아래 2006년 교육과학기술부,한국직업능력개발원과 함께 글로벌 인재포럼을 출범시켜 올해 4회째를 맞았습니다.

인재는 미래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키워드입니다. 기업은 기존 역량 이상의 잠재력을 가진 새로운 인재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영리 · 비영리 모든 분야가 마찬가지입니다. 공공부문도 창의성 넘치는 인재를 더 많이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인재 양성을 위해 학교 정부 기업은 힘을 합쳐 더욱 활발하게 교류 · 협력해야 합니다.

글로벌 인재포럼이 어떤 인재를 키워 미래에 대비할 것인가를 논의하고 새로운 아젠다를 제시하는 장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포럼에 참가한 65개국 200여명 석학들의 풍부한 연구와 경험,최신 정보와 신선한 통찰을 얻어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