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이 29일 초고층용 전용 창호 'PS-200TT'를 선보였다. 여닫이 방식을 적용한 제품으로 PVC창호재와 알루미늄 소재를 결합한 복합창호다.

회사 측은 기존 제품에 비해 기밀 성능(압력차에 의한 공기 투과 정도)과 물이 스며들지 않게 하는 수밀 성능이 높아졌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