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내달 11월30일부터 12월4일까지 4박5일간 중국 상하이와 대만 지역에 ‘무역사절단’을 파견한다고 25일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중국 등에서 실질적인 수출상담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전자제품을 비롯해 전기·전자산업 부문의 신소재,정밀기계부품,환경산업 설비및 기기,화학제품 등 위주로 사절단을 모집할 계획이다.참가기업은 왕복항공료와 숙박비만 부담하면 된다.오는 28일까지 신청해야한다.문의는 중기중앙회 국제통상실(2124-3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