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은 22일 인천 송도에서 신창재 회장(가운데)과 허명수 GS건설 사장(왼쪽 두 번째),이휘성 한국IBM 사장(세 번째)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첨단 데이터센터 준공식을 가졌다. 보험업계 최초로 설립한 전용 데이터센터로 지상 4층,연면적 1만938㎡ 규모이며 진도 7.0의 지진을 견디는 내진설계와 비상 발전시설을 갖췄다. 신 회장은 준공식에서 "고객 정보를 보다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게 됐다"며 "한단계 품질 높은 IT(정보기술)서비스를 제공하자"고 말했다. /교보생명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