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발광다이오드(LED) 조명 전문기업 파인테크닉스(대표 최정혁)는 자사의 컨버터 내장형 LED 램프가 지식경제부 산하 기술표준원으로부터 KS인증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KS인증을 받은 제품은 소비전력 10W 미만,10W~20W미만,20W~30W미만 등 3종류다.

이 회사는 앞서 43건의 안전인증(KC마크),업계 최초 Q마크 인증,34건의 유럽 CE인증,3건의 고효율에너지기자재 인증도 받았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외 주요 인증을 획득함에 따라 LED조명 제품의 안정성과 신뢰성,기술력을 입증받게 됐다”며 “향후 공공기관이나 조달청의 LED조명 교체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후진 기자 j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