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7 오늘 발매…애플 신형 맥, 윈도에 대항
한편 애플은 20일 ‘아이맥’과 ‘맥미니’ 등 최신 데스크톱 PC와 신형 노트북인 ‘맥북’을 내놓았다.아이맥은 무선 키보드와 멀티터치형 마우스를 갖췄고 가격은 대당 100~200달러 인하됐다.신형 맥북은 에너지 효율성이 높은 발광다이오드(LED) 스크린과 7시간 사용이 가능한 대용량 배터리를 장착했다.애플 맥 시리즈는 MS의 ‘윈도7’이 아닌 애플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맥 OS’를 사용한다.애플측은 ‘윈도7’의 이탈 고객들이 맥 사용자로 넘어오기를 기대하고 있다.
김미희 기자 iciic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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