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24일 서울 강남역 인근에 '투모로우 카페'를 개설한다고 19일 밝혔다.

기존 카페를 빌려 한달 가량 운영하는 이곳은 삼성이 최근 새로 시작한 캠페인 '두근두근 투모로우' 홍보를 위한 곳으로, 홈페이지(www.4tomorrow.co.kr)에서 쿠폰을 내려받아 가져가면 음료 등을 할인받을 수 있다.

11월 말에는 브라운아이드걸스, 포미닛, 카라, 애프터스쿨 등 인기 걸그룹의 멤버가 참여하는 행사로 열린다.

삼성 관계자는 "젊은층의 캠페인 참여를 높이기 위한 오프라인 행사"라며 "한달정도 카페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이광철 기자 minor@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