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태 "평상시 불경기에서 금리 2%는 낮다"
이 총재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의 국정감사에서 "기준금리 2%라는 것이, 평상시 불경기 대책이 아닌 위기시의 대책이었다"면서 "경제가 평상시의 불경기 정도로 돌아간다면 기준금리 2%는 낮다"고 말했다.
그는 "평상시와 위기대응과의 차이가 있다"면서 "경제가 극심한 위기상태에서 벗어났다고 보면 어느 정도 조정할 수 있느냐의 문제"라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윤근영 기자 keun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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