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는 일본 수요 기업과 공동 기술 개발,신뢰성 상생 협력,맞춤형 마케팅 지원,인수 · 합병(M&A) 및 전략적 제휴 등 4개 분야의 부품소재 산업 간 교류를 통해 2013년까지 10억달러의 수출 증가 효과를 기대한다고 7일 밝혔다. 4대 사업 가운데 한 · 일 신뢰성 상생 협력사업은 일본 기업이 일정한 기준을 제시하면 부품소재 기업이 이 기준을 충족하도록 정부가 지원하는 것으로 2011년까지 6억5000만달러의 수출 증가가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