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 치과 병 · 의원 네트워크인 '예치과 네트워크'와 업무제휴를 맺고 전국 60여개 예치과에 메디컬네트워크론을 제공키로 했다. 이 상품은 연 5% 초반의 저금리로 매출액의 절반까지 신용대출해 주는 의료전용 대출상품이다. 2005년 5월 출시 이후 1조4800억원가량이 대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