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생산·소비 다시 '주춤'
소비재판매액도 1년 전에 비하면 2.0% 늘었지만 전월 대비로는 0.3% 줄었다. 설비투자는 전년 동월 대비 16.6% 감소해 여전히 부진을 면치 못했다. 통계청은 8월 휴가로 조업일수가 감소한 측면도 있지만 하반기 들어 경기 회복탄력이 다소 둔화되는 조짐이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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