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먼 찬 홍콩 중앙銀 총재 취임
금융관리국 창설과 함께 16년간 총재직을 맡아온 조지프 얌 총재는 30일 퇴임했다. 얌 총재의 지난해 연봉은 1193만홍콩달러(약 18억2600만원,1홍콩달러=152원)로 148만홍콩달러를 받은 벤 버냉키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 등에 비해 훨씬 많다.
오광진 기자 kjo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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