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맥주 250주년 맞아
기네스의 모회사인 디아지오는 기네스가 처음 만들어졌던 아일랜드 더블린의 양조장에서 수천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 파티를 열었다.아서 기네스는 1759년 여기서 기네스를 처음 만들었다.더블린 내 28개 소형 펍(Pub)과 150개국 맥주집에서도 다채로운 이벤트가 열렸다.디아지오는 기네스 탄생 250주년을 기념해 아서 기네스 재단을 통해 250만유로를 기업인들에게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미희 기자 iciic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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