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혼다의 한 직원이 24일 도쿄 본사 전시장에서 1인용 미니 전동차 신모델 'U3-X'를 시승해보고 있다. '숫자 8' 모양의 높이 65㎝,무게 10㎏짜리 1인승 전동차인 'U3-X'는 최고 속도가 시속 6㎞로,올라탄 사람이 가고 싶은 방향대로 몸을 약간 기울이면 전후좌우 어디로든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다. 리튬이온 전지를 사용하며,1시간30분 충전으로 약 1시간동안 주행할 수 있다. /도쿄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