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롯데그룹 부회장이 '2010~2012 한국방문의해' 활동을 진두지휘하게 됐다.

(재)한국방문의해위원회는 23일 롯데호텔에서 이사회를 열고 롯데그룹이 관광부문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외국인 관광객 1000만명 달성을 위해 큰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신 부회장을 새 위원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