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밸리,유상증자로 부채비율 136%로 대폭 낮춰
에피밸리는 유상증자 자금 186억원 중 124억원으로 차입금을 상환,부채비율이 지난해말 753%에서 현재 136%로 낮춰 재무구조가 안정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 회사는 또 최근 2개월간 LED 생산인력을 기존의 50% 이상 신규 충원하는 등 LED전문기업으로의 사업구조조정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그동안 대내외적으로 밝힌 사업구조조정,조직안정화,재무구조 개선 등 3개 최우선 과제도 연말께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김후진 기자 j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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