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22일 추석 전후 강도와 현금 날치기 등 금융범죄에 대비해 경찰청과 함께 44개 금융회사 영업점의 방범 실태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23일부터 5일간 금융회사의 현금 수송과 보관 안전대책, 자체 방범 인력.시설 현황, CCTV 작동 상태 등을 점검해 미흡한 곳은 개선하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김문성 기자 kms1234@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