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추석(10월3일)을 앞두고 중소기업단체와 공동으로 전통시장상품권인 '온누리 상품권 구매'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3일 발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중소기업중앙회,벤처기업협회,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한국벤처캐피탈협회,한국여성경제인협회,한국여성벤처협회 등이 참여한다. 이들 중소기업단체는 회원사당 5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 구매를 권장할 계획이다. 온누리 상품권은 전국의 3100개 새마을금고에서 구입할 수 있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