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 대출금 20억원 이상인 거래기업 중 부실 징후를 보이는 기업 200여개를 골라 연말까지 업체별로 5억원 한도에서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 기업도 원하는 경우에는 개별 심사를 거쳐 대출해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