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일렉트로닉스는 투명 용기를 사용,냉장고 문을 열면 내용물을 알 수 있는 '클라쎄' 김치냉장고를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2010년형 신제품은 색소와 환경호르몬이 전혀 없는 투명 재질 '파워크리스털 용기'를 사용해 주부들이 일일이 뚜껑을 열어 내용물을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앴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