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사인과 대통령 상징 문양이 선명하게 찍혀 있는 M&M 땅콩 초콜릿 박스(왼쪽).박스 뒷면(오른쪽)엔 성조기를 든 M&M 초콜릭 캐릭터가 인쇄돼 있다. 이 초콜릿 박스는 미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 원' 탑승객들에게만 제공된다. 박스 안에 든 초콜릿도 성조기 색깔에 맞춰 빨강 파랑 흰색으로만 코팅돼 있다.

에어포스 원 탑승객들에게 초콜릿을 제공하는 전통은 로널드 레이건 전 대통령 시절부터 시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