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 PB부문 매각 착수…HSBC 관심 보여
ING는 향후 10일내에 우선협상 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지난해 10월 네덜란드 정부로부터 100억유로의 구제금융을 지원받은 ING는 이번 아시아 및 스위스 PB 사업 부문 매각을 통해 10억유로 이상을 조달할 계획이다.또 80억유로 가량의 자산 매각과 유럽 사업 강화를 통해 경영정상화를 꾀한다는 목표다.
김미희 기자 iciic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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