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혼다코리아는 지난 달 3판매 판매를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2004년 국내시장 진출 후 5년 만으로,국내 수입차 업계에선 최단기간 기록이다.이에 따라 혼다는 BMW와 렉서스,메르세데스벤츠에 이어 수입차 중 4번 째로 누적 판매량 3만대를 넘어선 브랜드가 됐다.

혼다코리아는 3만대 판매를 기념해 이 달 중 사은 행사를 진행하기로 했다.어코드와 시빅 하이브리드를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100만원 주유상품권을,시빅을 사는 소비자에게 80만원 주유상품권을 각각 준다.또 신한카드 오토리스 및 할부로 구매하는 전 차종 소비자들에게 금리 우대 프로그램을 적용한다.신한 기프트 카드 10만원권도 제공한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