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카슈랑스 보험사인 SH&C생명이 1일 카디프생명으로 새출범한다. 지난 6월 말 BNP파리바가 신한금융지주로부터 지배 지분을 인수한 데 따른 것이다. 에르베 지로동 대표이사는 "7년간 합작사로 축적된 시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시장 개척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