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8월13~19일) 서울 부산 등 전국 7대 도시에서 창업한 기업은 모두 566개로 전주(8월6~12일)보다 4개 줄었다. 한국경제신문과 한국신용평가정보가 조사한 신설법인 현황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지역의 신설법인은 361개였으며 이어 부산(62개) 인천(41개) 대구(35개) 광주(32개) 대전(25개) 울산(10개) 순이었다.

건설회사 엔티씨개발(대표 하원철)이 자본금 12억원으로 인천에서 출발했다. 금형사출전문기업 창영정밀(대표 황영호)과 플라스틱표면가공전문회사 미광엔비텍(대표 문엽중)이 각각 자본금 8억3000만원과 8억원으로 대구와 서울에서 사업을 시작했다.

임기훈 기자 shagg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