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으로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폴더형 휴대폰 '매직홀'을 20일 내놨다. 이 제품은 폴더가 닫힌 상태에서 탬버린 윷놀이 주사위 등의 게임을 즐길 수 있고 폴더를 자동으로 열 수 있는 '오토 폴더' 기능도 갖췄다. 200만 화소 카메라를 장착했으며 색상은 사파이어 블루,캔디 핑크,화이트 실버 등 세 가지다. 가격은 50만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