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세운 저가항공사인 진에어는 14일 국토해양부로부터 인천~오사카(일본),인천~웨이하이(중국) 노선 정기운송사업 면허를 취득했다. 지난달 방콕 노선 정기운송사업 면허를 취득한 진에어는 오는 10월 말 방콕,마카오에 이어 올해 말까지 오사카,웨이하이에 취항할 예정이다. 마카오 노선은 면허신청서를 접수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