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용로 기업은행장(오른쪽)과 이석채 KT 회장은 13일 서울 서초구 메리어트호텔에서 상호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부속합의서를 체결했다. 기업은행은 제휴를 기념해 최고 연 4.1%를 지급하는 'e-끌림통장 정기예금'을 17일부터 이달 말까지 3000억원 한도로 판매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