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베이징 고급빌라에 프리미엄 가전 공급
진샹핀에 입주하는 주민들은 42~52인치 LCD(액정표시장치) TV,8㎏급 '알러지 케어' 드럼세탁기,홈시어터,청소기,전자레인지 등 LG전자의 가전제품을 3만위안(약 550만원) 범위에서 마음대로 고를 수 있다.
조중봉 중국지역본부 부사장은 "이번 계약을 계기로 중국 내에서 B2B(기업 간 거래) 사업을 확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창장스예는 홍콩 최대 갑부로 꼽히는 리카싱 회장이 운영하는 회사로 홍콩 부동산 시장의 15%를 점유하고 있다.
송형석 기자 clic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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