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아반떼 하이브리드 고객 시승회
시승에 참여한 1000여 명은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를 타고 인근 방태산 자연휴양림 등을 포함해 성우리조트 주변 100㎞를 주행하면서 연비,성능 등을 체험했다.현대차는 음악 콘서트와 산림 체험 프로그램 등 부대 행사는 물론 각종 친환경 차량 기술을 보여주는 ‘블루 드라이브존’ 전시공간도 마련했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 달 23일 서울 계동 사옥에서 대규모 친환경차 체험단인 ‘블루 드라이버’ 1차 발대식을 갖고,아반떼 LPi 하이브리드의 친환경성 및 경제성 홍보에 나섰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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