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한국라파즈석고보드(대표 올리비에 길뤼)는 국내 건축자재업계 처음으로 포인트몰 ‘라파즈 라운지(http://lounge.lafarge-gypsum.co.kr)’를 오픈,포인트 적립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라파즈 라운지는 회원들에게 L 포인트를 적립,이벤트 참여 등의 다양한 혜택을 주는 서비스이다.석고보드 구매고객들은 라파즈 라운지를 통해 장당 10점(L포인트)을 적립하게 된다.쌓인 포인트는 구매시점에서 1년 이내까지 사용 가능하며 포인트 적립상태에 따라 다양한 경품을 선택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건축 자재업계에서 고객을 위해 포인트 적립 시스템을 운영하는 것은 처음”이라며 “현재는 일반 석고보드를 대상으로 하지만 앞으로 기능성 석고보드까지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후진 기자 j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