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았지만 2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은 신종플루 등의 영향으로 해외로 떠나는 여행객이 평소 수준에 머물렀다. 인천공항 측은 주말엔 예년 수준인 10만여명이 해외로 떠날 것으로 내다봤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