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복지재단(대표이사 구자경 LG 명예회장)은 28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총 45명의 어린이에게 4억원 상당의 성장호르몬제 '유트로핀'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강유식 부회장(뒷줄 가운데)은 인사말을 통해 "경제적 사정으로 애만 태우는 부모님의 마음을 생각하면서 지원 사업을 해왔다"며 "성장호르몬제는 키와 더불어 꿈과 희망도 키워가기를 바라는 뜻으로 LG가 드리는 사랑의 선물"이라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