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슨, 加 노텔 무선사업 인수
로이터통신은 25일 "에릭슨이 노텔의 무선사업 부문 공개입찰에서 노키아 지멘스 등을 제치고 인수자로 선정됐다"며 "이번 인수로 에릭슨이 CDMA(부호분할다중접속) 기술과 4세대 이동통신인 LTE(롱텀에볼루션) 기술 등 차세대 통신 핵심 기술을 보유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노텔은 지난 1월 파산보호를 신청한 뒤 CDMA와 최신 LTE 무선사업 부문을 청산키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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