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은 올 상반기 진행된 기업 인수합병(M&A) 건수가 59건으로 작년 상반기보다 16.9% 감소했다고 19일 밝혔다. 그러나 M&A 과정에서 기존 주주들이 요구하는 주식매수청구 대금은 상반기에 1조162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3배가량 급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