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이 지난해 9월 생명보험업계 최초로 내놓은 '퍼펙트통합보장보험'이 10개월 만에 50만건 판매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수창 삼성생명사장(오른쪽)이 50만번째 가입 고객인 유정임씨(여 · 44)에게 부부동반 동남아 4박5일 여행권을 경품으로 증정했다. 유씨는 "여러 보험에 따로따로 가입하는 불편함을 덜기 위해 통합보험에 들었다"며 "주보험과 연계된 의료실손,장기간병비 등 다양한 특약이 매력적이었다"고 설명했다. /삼성생명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