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연암문화재단(이사장 구자경 LG 명예회장)은 13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2009년 연암장학증서 수여식'을 갖고 52명의 석 · 박사과정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LG의 장학사업은 연암문화재단이 설립된 1970년부터 시작,올해로 40주년을 맞는다. 40년 동안 2800명의 학생들이 100억원가량의 장학금을 받았다. 강유식 ㈜LG 부회장(오른쪽)이 학생 대표에게 장학증서를 건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