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LG하우시스는 한명호 대표가 자사주 4000주를 매입했다고 7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한 대표는 지난 2~3일 이틀에 걸쳐 보통주 2000주(11만4750원)와 우선주 2000주(4만5278원)를 약 3억2000만원에 매입,지분 0.19%를 보유하게 됐다.회사 관계자는 “한 대표는 그동안 회사주식을 보유하지 않았으나 책임경영을 위해 주식을 매입한 것으로 보여진다”고 말했다.한편 LG하우시스는 (주)LG가 약 33%로 최대주주이다.

김후진 기자 j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