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단체 총연합회 회관 에서 열린 '2009 그린 에너지 테크 세미나(주최 한경닷컴, 한국환경산업협회,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후원 지식경제부, 환경부 )'에서 금한승 환경부 녹색기술산업과 과장이 녹색산업과 투자부분에 대한 정책발표를 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21세기 녹색산업의 핵심인 신재생에너지, 탄소시장&CDM사업, 환경산업의 각 분야별 최고의 전문가를 강사진으로 구성하여 총 31개 강좌로 이루어지며 각 분야별 최신동향과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General Session에서는 이번 세미나의 후원기관인 지식경제부와 환경부에서 정부의 정책과 비전을 제시하며 그 외 저명한 전문가들로부터 탄소시장의 전망과 녹색성장 투자에 대한 내용이 다루어 진다. 이와 함께 오후 분과세션에서는 탄소세션, 태양광세션, 풍력 및 연료전지세션, 환경산업세션으로 나뉘어 각 세션 별로 좀 더 전문화된 강의가 이루어 진다.


뉴스팀 김기현 기자 k2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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